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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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부모는 사랑과 희생으로 아이를 키운다. 지금 내가 따르고 있는 이 육아의 길이 우리 아이에게 가장 좋은 길이라고 믿기에 그렇게 키운다. 그러나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지금 부모들이 상상도 못 할 새로운 세상을 아이들은 살아갈 텐데, 부모들은 자신들이 자라온 과거의 논리와 현재의 법칙에 따라 아이들을 키운다. 그 결과 아이들은 미래를 위한 준비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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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도 육아서와 육아 정보는 넘쳐난다. 그러나 부모에게 더 많은 것을 하라고 조언하는 경우가 많다. 안 그래도 무거운 짐에 무게를 더 싣는 것이다. 반면에 나는 더 애쓰는 것이 답이 아니라 덜 애쓰는 것이 답이라고 말한다. 육아라는 게 그렇게 짐만 되는 게 아니라 충분히 즐거울 수 있다는 것, 아이도 행복할 수 있고 자라서 행복한 청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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