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운이 좋아지는 필사습관

 

"돈이 있어 괜찮다고 당당하게 말하라"


혹시 당신은 누군가가 "뭐 갖고 싶어?"하고 물어보면 "괜찮다"라고 대답한 적 없는가?
이때 "괜찮다"라고 대답했다면 그들은 자신들의 머릿속 정보망에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입력할 것이며, 더 이상 무엇인가를 해주려는 마음을 갖지 않게 될 것이다.

반면 감사한 마음으로 기쁘게 받았다면 그들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질 것이다. 또 당신에게 그것을 해주며 기쁨을 느낄 것이다. 

우주도 당신에게 이와 같은 마음을 갖는다. 당신이 어떤 것이 괜찮은 상태인지 명확하게 자각하고 요청하면 당신에게 그것을 주고 싶어 한다. '안 괜찮다'는 상황을 받아들여야 한다. 마음에서는 정말 원하면서도 괜찮다고 눌러왔던 그 상태를 벗어나야 한다. 

안 괜찮은데 괜찮다고 하면 세상은 당신이 진짜 괜찮은 줄 안다. 당신에게 진짜 괜찮은 상황이 무엇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없어도 괜찮다'라고 생각하면 돈은 결코 당신에게 다가오지 않는다. 지금 당장, 원하는 것을 인식하고 그것을 소리 내어 실천할 때 진짜 괜찮은 상황이 눈앞에 펼쳐진다.


<평생 돈운이 좋아지는 4주의 기적> 발췌

 

누군가가 필요한 것을 물어볼 때, 당당하게 원하는 것을 말하기보다는 "괜찮다"라고 말하는 것이 익숙하다. 오늘 부분을 읽는 동안 참 많은 생각이 스쳤다. 

내가 그것이 갖고 싶다는 마음보다는 '상대방에게 부담이 되면 어쩌지?', '갖고 싶은 것을 대놓고 말하면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앞섰던 것 같다. 그래서 나의 마음을 숨기고 아무것도 갖지 않아도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게 익숙하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져야겠다! 내가 원하는 것을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늘 괜찮은 사람이 아닌, '괜찮지 않은 사람'임을 인정하고 표현해야겠다. 내가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요청할 때, 그것이 나에게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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