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WHY)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
첫째, 나는 '가족과 함께하는 삶'이 내 인생 최고 순위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싶다. 특히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가족과 함께 여행하며 떠도는 삶을 사는 것이 나의 꿈이다. 그러려면 많은 것에서 자유를 누려야 한다.
떠나고 싶은 곳을 마음껏 떠날 수 있는 자금뿐 아니라, 마음먹은 날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시간이 확보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적 자유가 필수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도 많은 돈을 버는 삶을 살고 싶다.
캠핑카를 타고 전국 방방 곳곳을 다니며 머물고 싶은 도시에서는 몇 날 며칠이고 머문다. 해외여행도 자주 나간다. 조용하고 한적한 마음에 드는 도시를 발견하면 역시나 오랜 시간 머문다.
그렇게 여행을 하면서도 디지털 기기만 있으면 우리 부부는 돈을 벌 수 있다. 그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하다. 우리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만 일을 해도 이전보다 더 많이 버는 삶을 살고 있다.
우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음껏 여행하는 삶! 이것이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첫 번째 이유다.
둘째, 나는 부자 엄마가 되고 싶다.
내가 말하는 부자 엄마란 고래 등 같은 집에 살며 명품 옷이나 명품 장난감을 사주는 엄마가 아니다. 성인이 되어 결혼할 때 몇십 억씩 척척 내주는 엄마도 아니다.
나는 우리 아이가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서포트해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 적어도 '돈' 때문에 우리 아이의 꿈을 제한하고 싶지 않다.
사람은 자신이 경험한 만큼의 꿈을 꿀 수 있다고 한다. 평생을 싸구려 여관방만 다닌 사람은 최고급 호텔의 최고급 서비스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할 수도 없을 것이다. 그것을 누려본 사람만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우리 으누에게 많은 것을 경험시켜주고 싶다. 사치를 누리는 삶이 아닌 더 큰 꿈을 누리는 삶을 만들어주고 싶다. 아이가 미술이 배우고 싶다고 하면 어느 학원이 얼마인지 먼저 따지는 것이 아닌 어느 학원이 커리큘럼이나 마인드가 좋은지를 따질 것이다. 아이와 함께 전국으로, 전 세계로 미술관 구경을 다니며 더 큰 세상을 보여줄 것이다.
나는 우리 으누에게 이러한 것들을 누리게 해주고 싶다. 그러려면 나는 적어도 '돈 걱정'이 없는 부자 엄마가 되어야 한다.
셋째, 우리 부모님께 마음껏 아플 자유를 주고 싶다.
매우 안타깝게도 우리의 양가 부모님은 가난하다. 노후 준비는커녕 당장 살아가는 것조차 녹록지 않다. 우리 부부가 아파트를 마련했을 때, 부모님보다 훨씬 좋은 집에 살게 된 것이 문득 죄송하기까지 했다.
부모님께 좋은 집, 좋은 옷, 좋은 차, 좋은 여행 등 더 좋은 세상을 보여드리고 싶다.
100세 시대라던데, 앞으로 40년 이상 살아가실 부모님께 마음껏 아플 기회를 드리고 싶다. 어디 편찮으신 게 자신에게 짐이 될까, 숨기기 급급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 이가 아파도 진통제로 버티는 것이 아닌 좋은 치과에 모시고 가서 임플란트를 해드리는 자식이 되고 싶다.
연세가 드시면 아픈 것이 당연한데, 몸이 아픈 것이 부모님도 죄스럽고 자식인 우리도 부담스럽지 않아야 한다. 부모님의 노후를 좋은 시설에서 치료받고 모실 수 있도록 부자가 되고 싶다.
그러므로, 나는 부자가 되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나는 부자가 되어야 한다.
부자가 되고 말 것이다. 꼭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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