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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의 자기계발/글쓰기습관

수동적 소득을 늘리기 위한 나의 노력과 결과

수동적 소득을 늘리기 위하여 '1인 기업, 주식, 부동산' 을 공부해 본 적이 있는가?

YES! 있다! 나는 3개 다 공부해 본 적이 있다.

 

부동산

결혼 후, 나의 최대 관심사는 부동산이었다. 신혼집으로 얻은 월세집에서 온갖 서러움을 다 겪었기 때문이다. 하루라도 빨리 그 집을 탈출해서 나의 집을 갖는 것이 소망이었다. 나는 관심사가 생기면 책부터 읽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결혼후 1년 동안 200여권 가까운 부동산 책을 읽은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점점 관심사가 넓어져서 토지 투자, 경매, 갭 투자, 부동산 임대사업 등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법도 궁금해져서 공인중개사도 잠깐이지만 준비했었다.

그 결과? 내집마련에 성공했다. 그리고 부동산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이 생겼다. 하지만 거기서 끝!! 그 다음으로 진전이 되지 않은 채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부동산 투자는 돈이 많이 든다는 생각이 컸기 때문이다. 목돈이 없는 나는 할 수 없을거라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그만 두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나 큰 실수 같다.

5년 뒤에 똑같은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공부하고 하나라도 실천해봐야겠다!

 

주식

사실 주식에는 관심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다. 2년 전 쯤? 방송에서 우연히 존 리 대표님을 만난 후, 주식에 대한 편견이 깨지면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 전까지는 '주식=패가망신'이라는 공식이 너무 강했다.

사실 주식에 관심이 생겼다고 해도 약간은 무서운 분야였다. 그래서 선뜻 시작을 할 수가 없었다. 부동산은 그래도 내가 살고 있는 집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좀 더 다가가기가 편했는데, 주식은 그렇지 않았다. 너무나 전문적이고, 체계적이고, 분석적이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잘 알고 있는 기업부터 하나씩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래도 내 돈이 직접 들어가다보니 더욱 관심이 생기고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 아직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주린이지만, 차근차근 공부해서 멋진 투자자가 되고 싶다.

 

1인 기업

요즘 나의 관심사는 '1인 기업'이다. 출근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돈을 벌며, 다양한 활동을 해내는 1인 기업가가 되는 것이 나의 꿈이자 목표다. 그래서 다양한 공부를 가리지 않고 하고, 코칭 및 컨설팅도 받고 있고, 여러 도전도 하고 있다.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차근차근 한 걸음씩 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