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읽기 '조금 서툴더라도 네 인생을 응원해'

 

열심히 살면 온 세상이 갈채를 보낸다

 

64쪽

성실한 삶이란 뭘까? 매일 적극적이고 낙천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주변의 작은 일로 소홀히 하지 않고 매 순간 배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그저 평범한 사람일 뿐이어서 노력을 해야 반짝반짝 빛이 난다. 열심히 사는 모습에 세상은 갈채를 보낸다.

66쪽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삶은 욕심은 없지만 어느 정도 자기만의 철학이 있고, 정교하고, 섬세하고,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삶의 참된 의미를 배우고, 내면 깊은 곳에서 낙천적인 자신을 발견하라. 마음가짐을 바꾸면 그 삶이 바로 옆에 있었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우리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어서 노력을 해야 반짝반짝 빛이 난다."

책을 읽으면서 이 문장이 너무 좋아서 읽고 또 읽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정말 그렇다.

정맛 멋지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대단하고 잘나서가 아니라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의 삶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이 대단하기에 존경스럽다고 느껴진다.

그저 하루를 열심히 살아내는 것,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 그렇게 나의 인생을 하나하나 완성해나가는 것! 그것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겠지.

위대한 일을 하는 사람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 평범한 일을 매일 해내는 사람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오늘 해야 할 일을 최선을 다해 끝마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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