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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의 자기계발/글쓰기습관

나는 돈과 친해지기로 했다!


돈이 편해질수록 더 많은 돈을 끌어당긴다!!

나의 지갑을 열어보자.
얼마가 있는가?
돈의 상태는 어떠한가?

나는 돈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내가 돈을 귀하게 생각할 수록
돈도 나를 귀하게 생각한다.

내가 돈을 자주 만지며 친해질수록
돈은 더욱 더 많은 돈을 데리고 온다.


오늘의 주제?
앞으로 돈을 어떻게 대할 지 생각해보기



1. 나의 나이? 35세

2. 앞으로 가지고 다닐 현금? 70만 원

조성희의 '더 플러스' 책에서 본인 나이의 2배의 금액을 가지고 다니라는 문장이 있다.

처음에는 헉;; 했다. 현재 내 지갑 속에는 5만원도 없기 때문이다. 그마저도 지갑은 잘 들고다니지 않는다. 요즘은 현금도 잘 안들고 다닌다. 핸드폰만 있으면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 나의 습관들이 돈과 나를 멀어지게 했나보다. 돈을 귀하게 대하며 친해지려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않았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되었다.

내 나이 두 배인 70만원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것 조차, 나는 그런 돈을 가지면 안 된다는 잠재의식이 깔려 있는 것이다. 그렇게 평생을 살아왔기에 나는 돈과 친해질 기회 조차 없었던 것이다.

3. 앞으로의 다짐?
이 책을 읽으며 다짐했다. 앞으로는 돈과 더욱 친해져보기로^^

이 책에서 나온 대로 가장 좋은 장지갑을 우선 사야겠다. 돈을 귀하게 대해주리라는 작은 약속이니까.
그리고 내 나이 두 배인 70만원을 빳빳하게 넣고 다녀야겠다. 자주 꺼내보며 인사를 나누고, 이 돈을 가질 자격이 있는 사람을 되뇌이며 친해져야겠다.

만약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얘기를 시도 때도 없이 하지 않을까? 돈 얘기를 할 때 마음이 불편하다면, 돈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돈도 나를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에너지는 서로 소통하기 때문이다. 돈과 친해지려면 자주 만나고 만져보고 소통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돈과 친해지고 편해질 수 있을까?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돈을 많이 가지고 다녀보는 것이다.

(조성희의 '더 플러스' 18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