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끝나면 내가 가고 싶은 해외의 여행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1. 사이판 한달살기
내가 한달살기에 대한 로망을 꿈꾸게 해준 첫번째 책이 바로 '사이판 한달살기'였다. 그래서 이 곳은 꼬옥 가보고 싶다 :)
2. 터키와 산토리니
원래대로라면 신혼여행으로 다녀왔을 곳, 하지만 터키 테러사건과 개인적인 이유로 취소를 해서 더 미련이 남는 곳이다. 그때 너무너무 슬퍼하던 나를 위로하며 결혼 10주년 때 꼭 가기로 했는데, 우리 으누와 가게 되면 더욱 의미있을 것 같다. 열기구를 타며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다.
3. 스페인
유럽여행을 가게 된다면 첫 번째로 가보고 싶은 곳이 바로 스페인이다. 꽃할배에서 보고 반했던 곳! 꼭 가보고 싶다.
가고 싶은 곳을 마음껏 다니기 위해서라도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 그렇게 마음껏 여행을 다니면서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
아름다운 곳에 마음껏 다니기 위해서라도 나는 부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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