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후, 2023년의 나의 하루
우리 가족은 3층짜리 타운하우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1층은 부모님께서 거주하시며 으누를 돌봐주고 계십니다. 2층은 우리 부부의 공간, 3층은 으누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마당과 테라스는 으누&코미가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마당의 편안한 라탄 소파에 앉아 뛰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십니다. 여름에는 풀장을 설치하여 수영장으로 변신합니다. 겨울에는 모닥불을 피어 군고구마를 구워 먹습니다. 우리 가족의 얼굴에는 행복한 웃음이 마를 날이 없습니다.
집의 주차장에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이 세워져 있습니다. 대가족이 넓게 탈 수 있는 큰 차입니다. 그 옆에는 캠핑카 트레일러도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캠핑카를 이용하여 제주 전역과 전국을 다닐 수 있습니다. 차로 달리다가 풍경이 예쁜 곳을 발견하면 그 곳이 어디든 우리의 여행지가 됩니다. 그곳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행복하게 머뭅니다. 맛있는 흑돼지와 해산물로 행복한 저녁식사를 즐깁니다. 코로나 시국이 끝나면 해외로도 여행을 다닙니다. 시간과 돈에 영향을 받지 않고 마음껏 떠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물론 우리 집 강아지 달콤이 도 함께^^
우리 부부는 노트북과 태블릿만 있으면 그 모든 곳이 일터가 됩니다. 으누가 할아버지와 승마교실에 가있는 동안 잠깐 업무를 봅니다. 오랜시간 일하지 않습니다. 30분 정도씩 소싱업체 또는 직원과 미팅을 나눕니다.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면서도 돈을 버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어 있습니다.
전국을 다니며 부동산 임장 업무도 봅니다. 아파트나 상가 등 괜찮은 투자처를 만나서 잠시 회의를 거친 후 부동산 업무를 봅니다. 월세와 시세차익으로 들어오는 수익은 또 다시 재투자를 합니다. 주식투자도 열심히 하여 매달 배당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듭니다. 마찬가지로 주식 수익 역시 다시 주식으로 재투자를 합니다. 그렇게 우리 가족의 시드머니는 눈덩이처럼 점점 커지고 불어납니다.
우리 가족은 돈 걱정이 없으니 하루하루가 더욱더 편안하고 즐겁습니다. 양가 부모님께도 넉넉한 용돈과 생활비를 드립니다. 기부에도 앞장서 어려운 이웃, 유기 동물, 국제 난민 등을 돕습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더욱 풍족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렇게 우리 가족의 파이프라인은 더욱더 탄탄해집니다.
우리 가족은 행복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그래서 행복하고 감사한 일들만 더욱더 생깁니다. 그렇게 행복한 부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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