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국민이 120만 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된 가운에 주택분에 토지분을 합친 전체 종부세 납세자도 13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종부세 납세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것은 문재인 정부가 주택 투기를 억제한다는 이유로 세금의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과 세율을 급격히 올렸기 때문이다. 공동주택 공시가는 지난해 19% 오른 데 이어 올해 17.22%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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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부동산 경기 하락에 최근 집값이 급락했는데, 이달 말 고지될 종부세는 주택가격이 본격적으로 하락하기 전인 올 상반기 수준을 기준으로 매겨졌다는 점이다. 집값 추락 속도가 가팔라지자 최근 공시 가격이 실거래가보다 높은 아파트도 속출하고 있다. 집을 가진 국민들 체감 경기는 영하권인데 고율의 세금까지 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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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나는 솔직히 세금에 대해서 크게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았다. 고지서가 나오면 내라는 금액을 납부하면 그만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공부를 하기 시작하면서 세금의 중요성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다. 세금에 따라서 나의 수익이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불법 절세는 당연히 안되겠지만, 합법적인 절차를 통한 절세를 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 같은 주택수를 보유하더라도 어느 지역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세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세금 공부가 절실하다. 잘 모르는 분야라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하나하나 관심을 갖고 공부해야겠다!
기사 원문: https://www.mk.co.kr/news/economy/1052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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