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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의 자기계발/신문습관

월급처럼 매달 배당받는 월배당 ETF

 

 

기사 요약
월급처럼 매달 배당금을 받는 상당 지수 펀드 (ETF)가 인기다. 지난 6월 처음 등장한 월배당 ETF의 순자산 규모는 현재 7000억 원을 넘어섰다. 채권형 ETF에 투자금이 몰리는 시장 상황에서 주식형 ETF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선방하고 있다.

(중략)

월배당식 상품에 대한 관심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다수의 전문가가 주식이 강하게 반등하기보다는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서다.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주식시장이 박스권을 형성하면 투자자들의 시선은 견고한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인컴 투자로 쏠릴 가능성이 커진다."라고 말했다.

월배당식 ETF에 투자할 때는 배당률뿐 아니라 투자전략, 기초자산 등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 월배당 ETF 종류에는 주식형, 리츠형, 커버드콜 등이 있다. 분배율이 가장 높은 커버드콜의 경우 주가 상승기에 상대적으로 성과가 부진할 수 있다. 반면 일반 주식형은 분배율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 상승기에는 시세차익을 통해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기사 원문: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20434491

 

 

모르는 용어 공부

 

  • 리츠? 부동산 간접 투자 상품의 하나. 공모를 통해 일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은 후, 이 자금을 부동산과 부동산 관련 유가 증권에 투자한 뒤 운용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한다.
  • 커버드콜? 주식과 옵션을 동시에 거래하는 것으로, 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콜옵션을 다소 비싼 가격에 팔아 위험을 안정적으로 피하는 방식이다.

 

 

나의 투자전략?

 

현재는 부동산 공부에 집중하고 있지만, 주식이나 ETF 투자도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월배당 ETF는 현금흐름을 만들기에 좋은 것 같다. 장기 목표에 맞게 알맞게 운용하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상품 이름을 검색해보니 거의 1만 원대로 투자를 할 수 있다. 투자 공부는 직접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적은 돈으로 운용해봐야지 :)

 

 

🔽🔽🔽지난 신문 스크랩

https://tmdfkd2134.tistory.com/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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