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101이 구독 서비스로 바뀌고 무료체험을 신청한 뒤 연구독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관심 있었던 강의를 모두 들을 수 있으니 너무 좋다 :)
평소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인 안대장 TV의 안 대장 님 강의도 접할 수 있다. 나는 영업하는 일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어찌 보면 지금 하는 일들이 모두 영업이니 배울 점이 많았다. 유튜브 채널에서 각각의 영상을 찾아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으로 차례대로 보니 더 좋다.
오늘 '챕터 1'의 2개의 강의를 들었다. 역시나 배울 점이 많은 분!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 정리도 할 겸, 이 곳에 기록으로 남겨두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영업은 무조건 시스템이다
최근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시스템 만들기'이다. 무조건 열심히 사는 게 답이 아니라는 것은 여러 책들을 통해 접했다. 시스템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부쩍 많이 느끼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 '시스템'이 과연 뭔지,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막막했던 것이 사실이다.
"시스템을 만들자!"라고 다짐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니, 더욱 답답하고 막막했다. 하지만 오늘 안대장님 강의를 듣고 나자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 대장님이 '시스템'에 대해서 딱 한 마디로 정의 내려 주셨다. 듣는 순간 '아하!' 하며 머리를 딱 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시스템이란? 바로 '규칙'이다.
시스템이란 바로 스스로를 강력하게 규제하며 패널티를 주는 '규칙'이라는 것이다. 내가 정한 규칙을 매일매일 잘 따르는 것이 바로 '시스템'을 만드는 거라고 하셨다. 이 단순 명료하고 간단한 사실이지만 얼마나 꾸준히 행하는 것이 시스템을 만드는 성패를 결정한다고 하셨다.
즉, 나만의 규칙을 만들고 그 규칙을 매일매일 (어떠한 예외도 없이) 행하는 것이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사실 시스템 만들기에 대해서 거창하게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남들이 보기에 대단한 것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내가 매일매일 행하는 것이 바로 '시스템'이라고 생각을 전환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나만의 시스템 만들기를 완성해보아야겠다. 아니, 완성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을 듯! 계속해서 시도해보고 시행착오도 겪어가며 하나씩 구축해나가야겠다.
당신은 팔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인가?
위에서 '시스템=규칙'이라는 것에 대해 배웠다. 안대장님이 어떤 것을 파는 것에도 규칙이 있다고 하셨다. 내 직업이 영업사원은 아니지만 현재 온라인에서 나라는 사람과 서비스를 팔고 있기에 이 또한 나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이 많았다.
* 안대장님의 파는 규칙 3가지
첫째, 나는 얼마나 매력적인 사람인가?
먼저 나는 얼마나 매력적인 사람인가를 돌아보라고 하셨다. 외모, 몸매, 목소리, 말투, 옷차림, 헤어스타일 등 외적인 부분은 기본이고 내가 가진 가치가 매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엄청 강조하셨다. 지금 당장 거울을 봐보라고. 과연 당신은 남들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사람이냐고. (하... 찔렸다)
비슷한 물건과 서비스를 파는 사람들은 엄청 많다. 엄청만 경쟁 속에서 이것을 팔아야 한다. 그렇다면 내 앞에 놓인 물건이나 서비스가 중요한 게 아니다. 그것을 파는 사람이 중요한 것이다. 파는 사람이 매력이 있다면 그 어떤 이유에서도 고객은 그것을 구매할 것이다.
'메시지가 중요한 게 아니고, 메신저가 중요하다.' 이 한 문장으로 요약이 된다. 꼭 기억해야 겠다!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지. 그렇다면 나의 어떠한 부분을 어떻게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어야 할지를 먼저 고민해봐야겠다.
둘째, 나는 얼마나 도움이 되는 사람인가?
'도움'이 되는 사람! 이 뜻을 잘 이해야 한다. TV에서 보면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김장철에 가서 김장을 돕는 일을 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안대장님이 그런 건 절대로 하지 말라고 강조하셨다. 김장을 하는 일은 일당 10만 원 정도만 주면 누구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든 할 수 없는 일'을 해내는 것이 포인트다. 남들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고, 그것을 남들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즉,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도움이 아니고 나만이 할 수 있는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 어렵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잘 고민해보고 만들어가야겠다!
셋째, 나는 얼마나 성장하는 사람인가?
주변 사람들이 보았을 때, 항상 공부해서 성장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보여줘야 한다. 그래서 믿음이 가고 무엇이든 맡기고 싶은 사람이 되면 알아서 소개와 영업을 도와준다.
배움 = '성공'의 기본 필수 요소
끊인 없이 공부하고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면서 스스로를 성장시켜야 한다. 그리고 그 배운 것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나누면서 함께 성장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사실, 내가 SNS를 하면서 다짐하게 된 가치와 메시지가 바로 이것이다. "내가 끊임없이 치열하게 공부하고 성장하며 다른 사람들고 함께 부자 되기!" 내가 가진 메시지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확신을 받게 된 강의였다.
두 개의 강의를 들었지만 배울 점이 많았다. 사업에 대해서도 배우고 인생에 대해서도 배운 기분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강의를 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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