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열심히 살아도 부자가 못 되는 걸까? 클래스 101 부읽남 강의

역시나 부동산 강의를 본격적으로 하시기 전, 마인드부터 잡아주신다. 절대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다. 다시 한번 마인드를 다지고 가려고 한다! 새로운 마음으로 파이팅 해야겠다 :)

 

일반적인 일의 진행 과정: 원인-과정-결과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즉 생각을 먼저 바꾸고, 그 다음에는 행동을 바꿔야 한다. 너무 좋은 말씀!! 그런데... '왜 집을 사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걸까?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에 동의하는가? "그렇다"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고 배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정말로 현대 사회에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할까?

 

 

노예제도에 대한 팩폭! 노예제도가 없어진 이유는 노예를 먹이고 재우는 비용보다 임금을 주는 것이 싸기 때문이다. '노동의 가격'이 점점 더 저렴해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있는 공장들이 노동력이 값싼 지역으로 이전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단순한 노동력이 아닌 전문화된 지식이 필요하다. 노예를 먹이고, 입히고, 키워서 전문직으로 키우는 비용은 많이 든다. 차라리 전문직에 있는 사람들을 고용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히는 것이다.

 

현대식 학교의 설립 목적은? 근로자와 자영업자를 양성하는 곳

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은 노예(평민)가 되라는 말이다. 이 점을 깨닫지 못하면 '자유'를 얻을 수 없다. 이름만 달라진 노예의 삶을 계속해서 살고 있는 것이다. 원하지 않아도 출근을 해야 하고, 다른 사람을 부유하게 만드는 일을 계속해야 한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일정 금액 이상의 보수를 받기는 힘들다. 이러한 삶을 진정한 자유라고 할 수 있는가?

 

여전히 계급사회는 존재한다. 단지 이름이 바뀌었을 뿐이다. 현대 사회는 "노예는 노예인 줄 모른다." 정말 슬프고 무서운 진실이다. 그리고 이 진실을 받아들여야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받아들이지 못한다...)

 

 

어릴 적 자주 들어왔던 조언들? (공감 X10000000000000)

노예의 자녀는 노예가 된다. 근로자의 자녀는 근로자가 될 확률이 높다.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근로자(노예)가 되도록 교육을 받고 있다. 이 부분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통해서 충격을 받으며 배웠던 부분이라 이제는 익숙한 개념이다.

 

 

가장 중요한 한 말씀: 시스템을 욕하지 말고! 시스템을 이용하라!!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하라! 부자가 되는 생각을 하고, 부자가 되는 행동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