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에게 가장 감사한 사람은 단연 '우리 남편'이다.
남편을 만나서 결혼하게 된 것이 나에게는 가장 큰 복이라고 생각이 된다. 내가 지금 여러가지 일을 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것도 모두 남편 덕분이다. 묵묵히 집안일을 해주고, 아이를 케어해주는 남편에게 감사한다. 그러기에 육아맘인 내가 살림과 육아에 신경을 덜 쓰고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까이 있는 사람일수록 너무나 당연하기에 감사함을 잊고 살 때가 많은 것 같다. 나도 마음 속으로는 늘 고맙고 감사하지만, 반대로 작은 일에도 쉽게 툴툴 되기도 한다. 그래서 별 뜻 없는 작은 말투에도 서로가 상처를 받고, 불같이 싸우는 날도 많다. 가까운 사이일 수록 예의를 더욱 지켜야 한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는 것 같다.
매일의 감사함을 표현하고, 서로를 위해주는 부부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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