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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의 자기계발/신문습관

디지털 노마드 맘의 신문 공부- 한미 경제동맹, ETF 장투

 

올해 초, 신문 2개를 구독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제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서이죠 :)

 

하지만 강제성이 없으니

지속하기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느리지만,

하나하나씩 블로그에 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

 

경제, 정치, 시사 등 1도 모르는

평범한 주부의 신문 공부!!

 


 

오늘의 신문은 

2021년 5월 24일 월요일 자

"한국경제"입니다.

 

 

 

첫 번째 기사입니다!!

메인에 크게 실린 기사예요 :)

 

제목만 읽어도 자랑스러운 한미 경제동맹과 관련된 기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간 정상회담에서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왔죠.

 

두 정상은 백신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 산업 분야를 주심으로

협력을 하기로 했습니다.

삼성 등 한국 4대 기업은 현지에서 394억 달러(약 44조 원)에 달하는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회담을 측면 지원했습니다.

 

미국의 원조를 받던 대한민국이

미국에 투자를 하게 되다니요!!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 CEO 6명을 박수로 소개하며

"땡큐"를 3번이나 거듭했다고 합니다.

 

정말 자랑스럽지요~~!!

 

이변 동맹으로 양국은 반도체, 친환경 전기자동차, 배터리,

전략 핵심 원료, 의약품 등 신흥 기술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습니다.

 

모두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분야이지요~~^^

 

이번 경제 동맹으로 한미 양국은

어떠한 길로 나아가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두 번째 기사입니다!!

저는 이제 막 주식공부를 시작한 주린이 인데요~

아직 이런 투자 관련 기사는 어렵기만 하네요...

 

하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기사를 정독하고 있답니다!!

 

아시다시피 올해 초까지의 주식시장은

낙관적으로 보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죠!

하지만 요즘은 분위기가 달라졌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를 바탕으로 한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시장이 출렁이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전문가들은 

"하반기 금리 움직임에 따라 변동성은 높아질 수 있어도

증시가 급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 19 이후 각국 정부의 부채가 급증했기 때문이죠.

각국 정부는 금리를 최대한 낮게 유지하며

출구전략을 늦출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을 예측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럴 때는 어떤 투자를 해야 할까요?

 

전문가들은 이럴 때일수록 '지키는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방향성을 제시하였습니다.

 

1. 혁신기업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로 연 목표 수익률 7%로 잡을 것

2. 테마  ETF를 적극 활용하여 투자기간을 늘릴 것

3. 경기 회복세에 강한 경향이 있는 가치주에 주목할 것 (예. 철강)

4. 보복 소비 수혜주를 주목할 것 (예. 의류, 스포츠, 전자기기 등)

 

물론 전문가들의 말을 맹신한 투자는 지양해야겠지만,

어느 정도의 방향성은 새겨들을 필요가 있겠지요~

 

오늘 읽은 기사를 바탕으로 저의 투자방향을 잘 잡아봐야겠습니다!!


 

티스토리 첫 포스팅이라 어설프고,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꾸준히 기록하여 성장하는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