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 맘의 신문 공부- 코로나 가계빚, 서학개미, 메타버스

 

 

첫 번째 기사입니다.

 

코로나 1년 동안 가계 빚이 사상 최대치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무려 153조 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네요.

국민 한 사람당 무려 3400만 원의 빚을 짊어진 셈입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먹고 살기 힘들어진 영향도 있지만

주식과 암호화폐, 부동산을 사들이기 위해

차입금을 대폭 늘린 결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가 오르면서 

가계의 신용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금리가 뛰는데다 암호화폐 변동폭이 커지면서

대출 부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 있으니

주의해야겠습니다.

 

 

 

두 번째 기사입니다.

 

사그라들지 않는 주식 열풍! 특히 서학 개미가 늘어나고 있죠.

올해 서학 개미들의 해외주식 거래대금이 200조 원에 육박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해외주식 투자 수익률을 좋지 않습니다.

서학 개미가 가장 많이 투자한 상위 5개 종목이 

평균 14%의 손실을 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테슬라, 애플, TSMC, 반도체 ETF, 팔란티어 등 

기술주와 관련 상장지수펀드의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한 영향이라는 분석입니다.

 

잘 알아보고 공부한 후에 투자를 하도록 해야겠네요 :)

 

 

마지막 기사는 '메타버스'와 관련된 기사입니다!

 

아직은 우리에게 낯선 개념인 메타버스~

이 메타버스가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이미 미국 청소년들은 인스타그램, 유튜브보다

메타버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유명 기업들의 메타버스 선점 경쟁도 치열합니다.

글로벌 시가 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텐센트 등

다섯 곳이 참가를 선언했습니다.

 

1990년대 인터넷 도입,

2007 스마트폰 탄생에 이어

세계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중심축이

메타버스로 이동할 것이라고 합니다.

 

메타버스에 대해서 미리미리 공부해 두어야겠네요 :)

 

메타버스 관련 책 리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블로그로 놀러 오세요 :)

 

https://blog.naver.com/tmdfkd2134/222266777273

21.2) 메타버스

 

방탄소년단 사진은 뽀너쓰~~

BTS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