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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의 자기계발/강의듣기

클래스 101 송사무장의 부자되는 공부법

#1.

한 가지를 정통으로 잘하는 것보다 두 가지 이상을 적당히 잘하는 것이 더 낫다.

예를 들어, 

  1. 땅의 가치를 알고
  2. 법률적인 지식을 갖추고
  3. 그것으로 수익화 내는 방법을 아는 것

이 중 하나의 전문가가 되는 것보다는 골고루 적당히 조금씩 아는 것이 낫다는 말씀!

 

#2. 

하지만 모든 지식을 갖추지 않아도 된다. 중요한 건 '기획'을 하는 것!

직접 공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문가를 고용해서 맡기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다. 그 시간에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일에 매진하는 것이 낫다.

즉, 2가지 이상을 연계하여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

 

 

#3.

기획자가 공부를 해야 할 것?

  1. 전체 지출 비용과 마진 계산
  2. 수요가 있는지, 소비자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4.

그래서 결론은? 부자가 되는 공부란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공부가 아니고 기획자가 되는 공부를 하는 것이다. 사실 전문가가 되는 공부가 훨씬 익숙하다. 부동산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공인중개사 자격증부터 떠올렸었는데, 그 부분을 꼭 집어 주셨다. 공인중개사 장롱면허 비율을 말씀하시며 목적이 없는 공부를 하지 말라고 하셨다. 물론 공인중개소를 차려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잘 써먹을 수 있겠지만, 목표가 '부자'가 되는 것이라면 차라리 투자 공부를 하라고 하신다.

한 가지를 깊게 파는 공부가 아닌 여러 가지를 두루두루 잘하는 공부, 그리고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 각 공정에 맞는 전문가를 고용하는 안목을 갖추는 공부. 그것이 바로 부자가 되는 공부법이라는 말씀!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사실 감이 잡히지 않는다. 한 걸음씩 내딛다 보면 나도 큰 그림을 볼 줄 알게 되겠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