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달콤북스입니다😊
저는 17년도부터 종이신문을 구독해서 읽고 있어요. 처음부터 모든 기사를 완벽하게 읽으려고 하면 부담스러워서 지속할 수 없습니다. 하루에 2~3개의 기사라도 꼼꼼히 읽으려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어요.
지금도 너무 바쁜 날은 헤드라인 밖에 읽지 못하기도 하지만, 꾸준히 신문 읽기를 하며 경제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경제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신문 읽기가 필수라고 생각해요 :)
저는 한국경제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2~3개의 신문을 동시에 구독했지만, 시골마을로 이사를 오니 신문구독이 힘들더라고요. 유일하게 배달이 되는 '한국경제'를 보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음악을 틀어놓고 신문을 봅니다. 부담스러운 숙제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즐겁게 신문을 읽어요.
1면에 식량위기, 최악 물가, 화물연대 파업 등 마음이 무거워지는 기사들이 눈에 보입니다. 이렇게 1면의 기사들만 쭈욱 훑어도 경제의 흐름을 알 수 있어요.
가장 눈에 띈 기사입니다. 요즘 테슬라의 주가가 많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테슬라의 주식분할 소식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해집니다. 아이 주식으로 테슬라 투자를 고려해 봐야겠네요.
테슬라 3대 1 주식분할
미국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가 3대1 주식 분할을 결정했다. 스위스 투자은행 UBS는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테슬라의 이번 주식 분할은 2020년 8월, 5대 1로 분할한 지 2년 만이다. 전문가들은 주식 분할로 주당 가격이 낮아지면 거래가 활발해져 주가를 부양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최근 미국 증시에 상장한 빅테크들이 주식분할에 나섰다. 아마존은 20대 1로 주식 분할을 마쳤고,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도 다음 달 20대 1로 주식을 분할한다.
테슬라에 대한 평가? (험멜 애널리스트)
- 테슬라의 사업 전망은 그 어느 때보다 밝다.
- 시장은 여전히 테슬라가 경쟁사들에 비해 얼마나 더 나은 결과를 낼지 과소평가하고 있다.
- 테슬라의 전기차 부품 및 소프트웨어 자체 공급 경쟁력이 경쟁사 대비 뛰어나다.
- 테슬라는 반도체, 소프트웨어, 배터리 수직통합으로 향후 몇 년간 매출과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다.
다음 기사는 3분기 투자의 방향이 나와있습니다. 계속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하면 돈을 지킬 수 있을까요?
악재 이어질 3분기, 내 돈 지킬 방패는?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들은 올 3분기에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관련주가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에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경기침체 등 주식시장 악재가 이어지겠지만, 리오프닝 주는 투자자의 계좌를 지킬 몇 안 되는 업종이라고 평가했다. 가시적인 실적 개선이 나타나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했다.
원자재, 에너지 관련 종목도 눈여겨봐야 한다고 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데다 우르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황 개선이 기대되는 반도체와 전기차 전환의 수혜업종인 2차전지도 주목할 만하다고 했다.
<3분기 시장 주요 변수>
-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67.8%)
-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장기화(26.3%)
- 경기 모멘텀 둔화 (26.3%)
- 원자재 가격 (25.4%)
- 중국 경기 부양책 (18.6%)
<3분기 조정 우려가 큰 업종 및 테마>
- 메타버스
- 원자재
- 정치 테마주
- 게임
- 해운
<3분기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주식 유형>
- 국내 대형주
- 미국 주식
- 국내 가치주
- 중국 주식
- 국내 중소형주
<3분기 시장을 주도할 업종 및 테마>
-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 원자재
- 에너지 및 유틸리티
- 반도체
- 2차 전지
그 외의 기사입니다.
2600선 무너진 코스피
글로벌 긴축 공포가 커지면서 국내 증시와 금융시장을 둘러싼 불안감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 주말 2600선 아래로 주저앉은 코스피는 이번 주 연중 저점을 깨고 추가 하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휘발유 가격 리터당 2068원, 10년 만에 최고
달러 강세로 금 가격 하락, 금 매수 타이밍 왔나
관심있는 기사, 이해하기 쉬운 기사부터 읽으며 신문읽기 습관을 꾸준히 만들고 있습니다.
신문읽기와 함께하는 경제공부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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