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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클래식, 세계를 제패하다

 

1면 메인 기사, 자랑스러운 소식이 실려있습니다.

세계적 권위의 클래식 경연 대회에서 2년 연속 한국인이 우승했다는 소식인데요, K팝에 이어 K클래식도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 돼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하네요.

18세 최연소 우승 임윤찬 군 축하합니다 :)

 

 

다주택자 거래세 보유세 50% 이상 줄어든다

 

윤석열 정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윤곽이 드러난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핵심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배제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인하로 요약된다.

다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은 50% 이상 크게 낮아졌다. 거래세와 보유세 부담이 동시에 줄면서 다주택자들은 주택 매도 여부를 놓고 선택의 기로에 섰다.

"일단 관망하면서 금리 상승에 따른 지역별 유불리를 따져볼 시점"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있다.

 

 

하반기 증시 전망 및 투자 전략

 

올해 들어 주식시장이 혹독한 겨울을 맞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나치게 높아진 물가와 이를 잡기 위한 각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맞물려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장기화, 중국의 코로나 봉쇄 등의 악재까지 겹쳤다.

현재 한국, 미국 증시의 조정 강도는 2018년 하반기 약세장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국 증시가 고점 대비 25% 이상 떨어진 것은 앞으로의 경기침체까지 반영한 것이다.


<하반기 약세장 속 투자 전략>

1) 돈버는 성장주 찾기: 마이크로 소프트,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주목

2) 안정적인 배당주: 유나이티드헬스, 맥도날드, 존슨앤존슨 

3) 방어적 ETF: 유가 배당주 중심 ETF

4) 전통산업 가치주: 조정 국면에서 안정적인 다우지수 종목 선별

 

 

이 유언장서도 추천한 투자 상품?

 

"내가 죽으면 재산의 90%는 S&P500 인덱스펀드에, 나머지 10%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라."
워런 버핏의 유서에 나온 말이다. 투자에 대해 잘 모르는 아내를 위한 간명 하면서도 핵심적인 조언이다.

버핏의 유서는 미국 자본시장에 대한 믿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일반 투자자가 인덱스펀드 이상의 수익률을 내기 어렵다는 것을 시사한다. 실제 고액 자산가일수록 S&P500 등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주로 투자한다.

시장 수익률을 웃도는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라면 테마형 ETF를 눈여겨볼 만하다는 조언이 있다. 반도체, 2차전지, 사이버 보안,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을 유망 테마로 꼽는다.

최근 같은 변동성 장세에는 고배당 ETF에 투자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배당금을 장기간 늘렸다는 것은 기업의 성장을 보여주는 핵심적 증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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