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농부의 주식투자 10계명>
여섯 번째 원칙
투자한 기업과 동행하며 소통하라
동행할 기업을 고르는 안목
1. 경쟁력 있는 1등 기업
2.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
3. 건강한 재무구조와 좋은 지배구조를 가진 기업
4. 열린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
5.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기업
'어떤 기업에 투자할 것인가?'
미래에 크게 성장할 수 있는데, 현재는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기업을 고르면 된다. 기업과 동행하며 소통하다 보면, 좋은 기업인데 여러 이유로 주가가 저평가되는 시기가 있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앞으로도 많이 사용할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곳을 찾으면 된다. 이왕이면 마진이 좋아야 한다. 그러려면 경쟁사보다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포괄해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한다.
관심이 가는 기업이 있다면 10주 정도라도 사놓고 공부를 시작하기 바란다. 일단 주식을 사면 호기심도 더 생기고 관심도 가게 된다.
위기마다 계단식으로 늘어나는
부의 법칙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이 생겨 주가가 폭락하면 오히려 레버리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평소 투자하고 싶었지만 주가가 너무 비싸서 엄두를 내지 못했던 기업에 마음껏 투자할 기회이기 때문이다.
"위기가 곧 기회다"
꾸준히 관찰하고 공부하기
주식을 수시로 매매하는 것보다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꾸준히 이익을 내면서 배당을 주는 기업을 서서히 사서 모아가는 쪽이 훨씬 자산을 증식시키기 쉽다.
주식투자를 할 때 오히려 수시로 시세를 보는 버릇을 들이면, 자신만의 원칙을 어기고 계획에도 없던 엉뚱한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기 쉽다. 50 퍼센트, 100 퍼센트씩 오르는 종목을 곁눈질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손이 나간다.
그러니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싼 가격'에 사야 한다는 원칙을 잊어서는 안 된다.
✔️ 모르는 기업에 투자하지 않는다!
✔️ 내가 투자한 기업에 대해 꾸준히 관찰하고 관심을 기울인다!
이러한 원칙을 지키는 것만이 장기적인 성공으로 이어지며 잃지 않는 안전한 방법이다.
* 본 포스팅은 <주식투자 절대원칙> (박영옥)을 읽고 정리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원칙: 주주는 기업의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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