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농부처럼 투자하라

 

<주식투자 절대원칙>

 

여덞 번째 원칙

기업의 성장주기에 투자하라

 

 

농부는 계절을 건너뛰지 않는다

 

나는 농부가 좋은 씨앗을 고르듯이 심사숙고해서 투자할 기업을 고른다. 농부가 씨를 뿌릴 시기를 선택하듯이, 투자의 시점을 신중하게 선택한다.

우선 매일같이 내 삶과 생활에 윤택함을 안겨주는 업종에 주목한다. 그 안에서 지배적인 기업을 찾는다. 때로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기업을 발견할 때도 있다. 그런 기업을 발견하면 우선 소액을 들여 주식을 매수한다. 절대 한꺼번에 덜컥 사지 않는다.

주식을 소량 매입한 후부터 더욱 길고 끈질긴 공부가 시작된다. 해당 기업을 탐방하기도 하고, 주식 담당자와 통화를 하거나 그 기업을 알 만한 외부인사를 찾아 자문을 구한다.

이렇듯 기업 공부를 하면서 짧게는 2~3년, 길게는 4~5년 동안 내가 투자할 회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보며 주시한다.

 

 

어려울 때 돕는다는 생각으로 사고,
이익은 나눈다는 생각으로 팔아라

농심(농부의 마음) 투자

아름다운 마음으로 기업을 발굴하고
매사에 겸양의 정신으로 파트너를 존중하며
절대적이기보다는 우호적으로 공생 공영하는 길을 찾고
영속적 기업의 가치에 근거한 장기투자를 원칙으로 하며
노력한 대가만큼의 기대수익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투자한다.

 

농부처럼 투자하는 나는 2~3년 정도 기업을 충분히 공부한 뒤에 투자한다. 따라서 살 때부터 그 기업의 적정 목표주가를 미리 설정해둔다. 그리고 그 가격에 도달하면 매도한다. 기업의 전망이 더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면 더 보유한다. 기업에 계속 투자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기업의 성장성이지 주가의 등락이 아니다.

 

 

실패하지 않는 주식투자를 하려면

 

실패하지 않는 주식투자의 3요소

1. 자신이 투자한 기업을 자기 회사라고 여기는 주인정신

2. 자신이 투자한 회사와 끊임없이 동행하고 소통하기

3. 여윳돈으로 시간을 두고 투자하기

 

 

* 본 포스팅은 <주식투자 절대원칙> (박영옥)을 읽고 정리하였습니다.

 

⬇️일곱 번째 원칙: 기업의 성장주기에 투자하라

주식농부 박영옥의 투자 절대원칙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