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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의 경제공부/주식공부

주식농부 박영옥의 투자 절대원칙 알아보기

 

<주식투자 절대원칙>

 

일곱 번째 원칙

기업의 성장주기에 투자하라

 

 

매매 타이밍을 맞히는 것은 불가능하다

 

유명한 투자격언인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개인 투자자가 이러한 시장 타이밍을 맞히는 것은 매우 어렵다.

주가의 패턴 분석은 참고 정도는 될 수 있어도 절대적인 기준은 될 수 없다. 투자자가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은 시장의 막연한 흐름이나 사이클이 아니다.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의 사이클이다.

시장의 등락에 관계없이 내가 공부한 기업의 사이클만 신경쓰는 것이 중요하다. 지수가 올라도 투자하려는 기업의 주가가 내려가 적절한 매수의 시기가 온다. 반면 지수가 떨어져도 내가 투자했던 기업이 충분히 성장해서 한 사이클을 마감하고 매도할 시기가 온다. 내가 매수하고 매도하는 타이밍은 오로지 내가 투자하는 기업의 성장 사이클과 연동된다.

 

저자의 TIP

나는 길게 보고 공부하며 투자하라고 하지만, 사서 무작정 묻어두는 초장기 투자 역시 권하지 않는다. 그보나는 '기업의 성장주기'에 투자해야 한다. 주가가 싸졌을 때 사서, 올라가면 판다. 이것을 어찌 알까?

기업을 오래 공부하고 관찰하면 된다. 종합주가는 알 수 없어도 내가 투자한 기업의 주가 향방은 오래 관찰하면 알 수 있다. 평생 동행할 만한 기업 3~4개를 꾸준히 관찰하면서, 그들의 성장주기에 따라 투자 비중을 조정한다. 이것이면 충분하다.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보통 주식을 사는 것은 쉽다. 그런데 파는 것은 많이들 어려워한다. 살 때는 별 고민 없이 사는데, 팔 때는 온갖 생각이 오고간다. 목표가만큼 올랐는데도 더 오를까 봐 계속매도를 망설인다.

매매의 영역으로 들어가면 주식투자는 늘 이렇듯 심리전이 된다. 그래서 주식투자가 어렵다고들 한다. 나는 줄곧 매매는 주식투자의 본질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심리전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매매에서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초보들의 실수?

많은 초보 투자자들이 수익이 난 종목을 먼저 매도한다. 손실이 난 종목을 파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익 여부만을 매도의 판단 기준으로 삼아선 안 된다. 늘 기업이 그 기준이 되어야 하며, 어느 기업이 나에게 기다릴 만한 확신을 주는 가에 집중해 결정해야 한다.

 

 

신넘을 갖고 기업에 투자하면 반드시 이긴다

 

줏대 없이 주가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투자를 하면 자칫 손실을 보기 쉽다. 시간이 걸려서 좀 지루하더라도, 오로지 기업만 보고 시간을 두고 투자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 본 포스팅은 <주식투자 절대원칙> (박영옥)을 읽고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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