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의 자기계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이유 나의 꿈은 "떠도는 삶"이다.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삶을 꿈꾼다. 이것이 내가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로 결심한 가장 큰 이유다. 나는 사실 밖에 나가는 것보다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집순이다. 그래서 여행 그 자체에 그렇게 큰 흥미는 없다. 다만, 새로운 곳에서의 삶은 언제나 설레고 흥분이 된다. 그래서 내 여행의 목표는 '그곳에서 살아가기'이다. 한달살기를 목표로 자리를 잡았다가 마음에 들면 더 머물 수 있는, 그렇게 지내다가 또 홀연듯 떠나버리는 삶. 생각만해도 두근두근 마음을 설레게 한다. 우선 나의 목표는, 제주의 동,서,남,북에서 모두 살아보기이다. 제주에서 지낸 지 2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못 가본 곳이 너무 많다. 나중에 미련이 남지 않도록 제주의 곳곳에서 현지인이 되.. 더보기 생생하게 꿈꾸며 미리 쓰는 나의 하루 이야기 일 년 후, 2023년의 나의 하루 우리 가족은 3층짜리 타운하우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1층은 부모님께서 거주하시며 으누를 돌봐주고 계십니다. 2층은 우리 부부의 공간, 3층은 으누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마당과 테라스는 으누&코미가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마당의 편안한 라탄 소파에 앉아 뛰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십니다. 여름에는 풀장을 설치하여 수영장으로 변신합니다. 겨울에는 모닥불을 피어 군고구마를 구워 먹습니다. 우리 가족의 얼굴에는 행복한 웃음이 마를 날이 없습니다. 집의 주차장에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이 세워져 있습니다. 대가족이 넓게 탈 수 있는 큰 차입니다. 그 옆에는 캠핑카 트레일러도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캠핑카를 이용하여 제주 전역과 .. 더보기 내가 원하는 목표금액을 써보기 올해 초부터 '100번 쓰기' 하고 있는 문장이 있다. 100번 쓰기까지는 못하고, 100번 외치기를 하고 있다. 김승호 회장님 책을 읽고 시작을 했다. "2026년 (40세) 12월 31일까지, 우리 부부 월 1억 수입과 총 자산 100억 만들기" 말도 안 되는 액수라고 생각을 하며 100번 외치기를 시작했지만 진심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걸 믿고, 또 이루어진 그 날을 상상하며 반복하고 있다. 5년 후의 계획을 세웠으니, 1년 단위로 쪼개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 5년 후, 부부가 월 1억을 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각각 5천씩 벌면 되겠지. 그렇다면 더 구체적으로? 2022년- 월 1천 2023년- 월 2천 2024년- 월 3천 2025년- 월 4천 2026년- 월 5천 각자 이렇게 매 년 .. 더보기 당신이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아래의 글을 읽고 어떤 기분이 드셨나요? 당신은 어떤 문장이 제일 와닿았나요? 당신은 왜 부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당신이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먹고 마시고 즐기고 싶을 때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기 위해 부자가 되고자 해야 한다. 주변에 아름다운 것들을 두고, 멀리 떨어진 곳에 가보고, 마음을 살찌우고, 지성을 계발하고, 인간을 사랑하고, 친절을 베풀며, 세상이 진실에 눈뜨는 데 한몫하기 위해 부자가 되고자 해야 한다. (조성희_ 더 플러스 중)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나의 하루를 내가 쓰고 싶기 때문이다. 더 추상적으로 말하자면 "자유"를 위해서 부자가 되고 싶다. 이 글을 읽는 순간 자유로운 삶을 즐기는 나의 모습이 상상이 되었다. 그래서 미소가 지어졌다.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을.. 더보기 딸기만 보면 눈물이 나는 이유 오늘의 주제? 가난과 돈으로 인해 불편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돈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은 적은 너무나도 많기에 어떤 이야기를 써야 할지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이 필요했다. 최근의 이야기를 써보고자 한다. 2020년 3월, 우리 가족은 우르르 몰려오는 불행을 피해 제주로 도망쳐 왔다. 코로나의 습격으로 인한 경제적 위기, 신랑의 건강악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최악으로 치닫는 부부관계... 도망치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었다. 그 어떤 최악의 상황보다는 경제적 파탄이 낫겠지 싶었다. 철 없는 우리 부부는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마이너스통장 2개를 들고 제주로 도망 왔다. 겉으로는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제주살이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아무것도 없이 여벌옷 몇 개만 들고 가볍게 떠나오니, 지금의 내가 이.. 더보기 나는 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어렸을 때부터 '돈'에 대한 대화를 나누어 본 기억이 없다. 그래서 돈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도 없었다.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은 마음으로 성장했다. 부유하거나 풍족하진 않았지만 하고 싶은 건 다 하면서 성장했다. 중학교 즈음에는 가정 형편이 많이 힘들어졌다. 일 년 마다 쫓기듯 이사를 다니며 집의 크기는 점점 작아지고, 결국은 햇빛이 들지 않는 지하로 옮겨 갔다. 당연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눈치를 봐야 했고, 할 수 없는 일들이 늘어갔다. 이런게 '가난'이라는 걸 어렴풋이 느꼈던 것 같다. 고등학교 시절, 공부 욕심이 많았던 나는 악착같이 공부를 했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은 공부해서 성공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혼자 힘으로 공부하다가 한계에 부딪혔을.. 더보기 종이신문 한겨레 구독 대선후보 기후위기 공약 오늘은 한겨레 신문의 코너를 스크랩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2022년 1월 3일 월요일 한겨레 신문에서 발췌) 한겨레는 선거의 주인공인 유권자들을 위한 코너를 만들었어요. 대선 후보의 말이 아닌 유권자들의 말에 더 주목해보려는 의도라고 합니다. 향후 한국 사회를 꿰뚫을 여섯 가지 의제를 정하고, 그 의제와 삶이 맞닿은 유권자 100여명의 심층 인터뷰를 소개하는 코너인데요, 그 첫 번째 주제가 바로 '기후위기'라고 합니다. 더이상 외면할 수 없는 '기후위기',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가는 주제에요. 특히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세상이기에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부터라도 작은 실천으로 기후문제에 동참을 하고 싶어요. - 수온 변화에 우는 동해 어민 - 석탄보일러 퇴출.. 더보기 새해맞이 경제공부 습관 종이신문 구독하기 안녕하세요? 달콤북스 으누맘입니다 :) 저는 경제공부를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종이신문을 구독하고 있어요. 지난주, 연말 휴가를 맞이하여 평소 루틴을 지키지 못했었는데요~ 그래서 수~금, 3일 치의 신문이 밀려있었습니다. 사실 매일 신문읽기의 습관을 지키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이렇게 밀리는 일이 있습니다. 이렇게 며칠 씩 신문이 밀리는 경우에는 제1면의 기사들 중 눈에 띄는 기사만 빠른 속도로 읽고 넘긴답니다. 저는 한국경제와 한겨레를 구독 중이에요. 오늘은 3일 치 밀린 한국경제신문을 빨게 읽어보았습니다. 내일부터는 밀리지 않도록 매일 읽는 습관을 만들어야겠어요 :) 2021년 12월 29일 한국경제입니다. 첫 장의 기사들 중 "대주주 양도세 회비, 동학 개미 3조 던졌다"라는 기사가 눈에 띄네.. 더보기 하루 10분 필사, 100일의 기적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필사하기 좋은 책 추천! 국내 1호 마인드파워 스페셜리스트, 마인드스쿨 대표 조성희님의 책이에요. 필사책으로 너무 유명한 책이죠? 부자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짤막한 문장들이 담겨 있습니다. 필사를 처음 시작할 때 습관을 만들기에 좋은 책이에요. DAY1.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DAY2. 당신에게 '성공'이란 무엇입니까? 저에게 성공이란 '시간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일하고 싶을 때만 일을 하고 싶어요. 그래서 나의 하루를 내가 조절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시간을 팔아서 그만큼만 돈을 버는 것이 아닌, 내가 자고 있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적은 시간을 일하면서 많은 돈을 버는 것이 목표에요. 궁극적으로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 가족과 여행하는.. 더보기 종이신문으로 구독 신문읽기 습관 만들기 오늘도 신문 읽기 습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매일 블로그에 스크랩을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습관 만들기가 쉽지 않네요. 매일 오늘이 첫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시작해봅니다. 저는 제주의 외곽 시골마을에 살고 있어요. 대도시에 살 때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종이 신문 구독'이 이 곳에서는 쉽지 않았습니다. 새벽이 아닌 해가 중천에 뜬 시간에 배달이 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고요, 심지어 하루 늦게 배달되는 신문도 있습니다. 저는 한국경제와 한겨레 신문 2개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는 오전 늦은시간에, 한겨레는 하루 전날 신문이 배달됩니다. 신문의 생명은 그 날의 소식을 제일 먼저 알기 위함이 아닌가요? 하지만 저는 하루 늦은 신문을 접하고 있어요. 요즘처럼 핸드폰으로 온갖 신문사의 소식을 실시간으..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다음